▲신세계 본점 쇼메 부티크
파리지앵 하이 주얼리 메종 쇼메가 4월 9일 신세계 본점 ‘디 에스테이트’ 1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한다. 서울의 역사와 활기가 공존하는 중심부에 위치한 이 백화점은 메종의 존재감을 한층 더 선명하게 드러내는 상징적인 공간이 된다.
이번 신세계 본점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한국에서는 신세계 본점 단독으로 핑크 마더 오브 펄 다이얼의 조세핀 아그레뜨 워치를 선보인다. 이는 봄의 경쾌하고 화사한 에너지를 전한다. 파리의 전설적인 방돔 광장 12번지에서 영감 받은 이번 부티크는, 메종의 건축적 코드에서 비롯된 절제된 구조와 유려한 흐름을 바탕으로 시그니처 쇼메 블루를 중심에 둔 공간 경험을 제안한다.
시그니처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파사드는 시선을 자연스럽게 내부로 이끌고, 방문객은 입구에서부터 프랑스 아티스트 마틴 베르게르(Martin Berger)가 구현한 물결 패턴의 프레스코를 마주하게 된다.
또한 한국 전통 미학에 대한 깊은 해석과 존중을 바탕으로, 프랑스 장인 정신과 현지적 감각에서 영감 받은 은은한 벽면은 아틀리에 도파르(Atelier D’Offard)의 기하학적 미적 감각과 한국 전통 가옥의 창호 장식이 지닌 섬세한 아름다움을 은유적으로 환기한다. 니켈 실버로 제작된 티아라 모델로 장식된 벽면은 메종의 첫 번째이자 주요 고객이었던 나폴레옹 황제와 조세핀 황후, 그리고 프랑스 황실과 함께한 역사적 유산을 은은하게 환기하며 쇼메의 헤리티지를 드러낸다.
이어지는 공간에서는 아틀리에 드 라 토르(Atelier De La Torre)가 완성한 유리 프레스코가 쇼메 블루를 골드 빛으로 전환시키며, 방돔 광장 12번지 ‘진주 살롱’에 대한 오마주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헤리티지와 현대성이 교차하는 이 공간에서 메종은 비 드 쇼메, 리앙, 조세핀 등 대표 컬렉션을 선보이며, 특별한 하이 주얼리 셀렉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부티크 오픈 기념 익스클루시브 조세핀 워치를 비롯한 쇼메만의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