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과 파비앙의 유쾌한 한국사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7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마크 피터슨 교수 없이 제자들만 함께하는 '브로 데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제자들의 특별한 하루와 함께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서경석과 파비앙의 한국사 배틀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사를 향한 애정이 남다른 파비앙과 서경석은 녹화 전부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다.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부터 역사 토론을 이어가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고, 서경석은 "파비앙과 대기실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웠다. 전쟁이었다"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두 사람의 한국사 토크가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는 후문이다.
서로에게 자극받은 두 사람의 경쟁은 자격증 이야기로까지 이어진다. 파비앙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00점에 도전하겠다고 밝히자 서경석은 "나를 얼마나 무시하려고…"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서경석 역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5년 안에 취득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하며 맞불을 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스튜디오가 공부방이 됐다"고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역사 배틀은 방송 내내 이어진다. 역사 키워드가 등장할 때마다 서경석과 파비앙의 지식 토크가 쉴 새 없이 펼쳐진 것. 서경석은 골목상권이 형성된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파비앙은 정조가 애연가였던 사연과 정조가 과거시험에 출제했던 특별한 주제까지 소개하며 풍성한 역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예상치 못한 역사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고, 두 사람의 치열한 한국사 배틀은 유익함은 물론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자들의 여행은 마크 피터슨 교수 없이 펼쳐지는 '브로 데이'로 꾸며진다. 김치 클래스부터 8090 추억 여행, 신당동 즉석떡볶이와 눈물 닭발 도전까지 제자들만의 방식으로 한국 문화를 즐기는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여행에서는 마크 피터슨 교수가 자리를 비우지만, 스튜디오에서는 서경석과 파비앙이 풍성한 역사 지식과 입담으로 빈자리를 채우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교수님 없는 브로 데이와 함께 펼쳐지는 서경석·파비앙의 한국사 자존심 대결은 오는 7월 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