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한국의 어제와 오늘을 한 번에 만나는 특별한 서울 역사 투어를 선보인다. 6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마크 피터슨 교수와 제자들의 ‘2026 어게인 썸머스쿨 프로젝트’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60년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해 온 마크 피터슨 교수가 2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제자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이번 여행의 주제는 ‘서울 역사 투어’다. 한국 현대사의 상처와 발전, 조선 왕실의 흔적과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까지 한 코스에 담아낸 특별한 일정이 펼쳐진다.
이를 본 딘딘은 “진짜 한국의 변화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코스 같다”며 감탄했고, 김준현 역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교수님과 함께하니 어디를 가도 가이드 투어가 된다”며 공감을 보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전쟁기념관이다. 하지만 마크 피터슨 교수의 역사 투어는 시작부터 남달랐다. 전시관 내부보다 먼저 참전비 앞으로 제자들을 이끈 것. 참전국과 전사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공간에서 제자들은 한국전쟁에 함께한 이들의 희생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러한 교수의 세심한 동선에 스튜디오 역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제자들은 전쟁의 참상과 전후 한국 사회의 변화, 그리고 한국인의 삶을 함께 배우며 깊은 공감을 나타낸다. 특히 마크 피터슨 교수는 “당시 한국은 가난했지만 사람들은 가난하지 않았다. 그들의 눈에는 희망이 있었다”고 회상해 깊은 울림을 안긴다. 마지막 코스는 창경궁이다. 마크 피터슨 교수가 수많은 궁궐 가운데 창경궁을 선택한 이유도 공개된다. 조선 왕실의 역사뿐 아니라 일제강점기 궁궐이 훼손됐던 아픈 역사까지 함께 담고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제자들은 아름다운 궁궐 풍경 속에서 한국사의 또 다른 단면을 배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특히 네이선은 “한국인들은 역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의 아픔까지 기억하려 한다”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한다.
여기에 한국 생활 60년 차 마크 피터슨 교수의 맛집 리스트도 공개된다. 순댓국과 뼈해장국, 보쌈 맛집까지 이어지는 알찬 일정에 김준현은 “저건 진짜 맛집이다. 나도 교수님 리스트를 받고 싶다”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음식까지 모두 담아낸 마크 피터슨표 서울 역사 투어는 오는 6월 25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