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록우산-카카오모빌리티 로고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어린이를 지키는 낮은초인종’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권리증진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위급 상황에 처한 아동을 돕는 새로운 아동 보호망을 구축하고,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공익 캠페인을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를 지키는 낮은초인종’은 위급 상황에 처한 아동이 쉽게 자신의 상황을 알리고 믿을 수 있는 어른을 찾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록우산이 진행 중인 아동보호 캠페인이다.
초록우산은 아동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어린이를 지키는 낮은초인종’ 현판을 편의점‧약국‧동네 가게 등에 설치해 지역 내 안전 거점을 조성하고,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아동 응대 가이드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초록우산은 캠페인 전반에 대한 기획과 실행을 담당하며,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캠페인 2차 확산 기획을 위해 캠페인 콘텐츠를 카카오모빌리티에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 광고 매체 및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해 초록우산의 캠페인 확산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아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접점을 제공하여 공익적 메시지의 확산을 돕고, 공익 캠페인과 플랫폼 기술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사회 공헌 모델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이동 플랫폼 기반 공익 광고와 온오프라인 콘텐츠 연계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아동 보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공익 캠페인 공동 추진 ▲온·오프라인 통합 미디어 운영 ▲콘텐츠 및 미디어 자산 연계 ▲신규 사회공헌 모델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인프라와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더 많은 시민이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위급 상황에 처한 아동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어른과 안전한 공간이 필요하다"며 "초록우산은 아동이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어린이를 지키는 낮은초인종’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