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잭 맥콜로(Jack McCollough)와 라자로 에르난데스(Lazaro Hernandez)가 스페인 남녀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단복을 디자인한다. 로에베가 오늘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하는 4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로에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잭 맥콜로 & 라자로 에르난데스는 2026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릴 북미 월드컵부터 2030년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월드컵까지 전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토너먼트 기간 동안 선수단이 착용할 공식 단복을 선보인다.
1846년 마드리드에서 시작된 로에베는 가죽을 다루는 탁월한 기술, 혁신적인 공예, 독특한 철학으로 명성을 쌓아 왔다. 로에베의 장인 정신과 독창적인 표현을 통해 스페인의 정체성이라는 개념을 하나의 고정된 이미지가 아닌, 매력적인 촉감과 개성 넘치는 표현을 통해 계속해서 진화하는 하나의 언어로 탐구해 왔다.
로에베의 창립 18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이러한 탐구의 여정이 이제 스포츠 영역으로까지 확장된다.
타고난 재능과 직감으로 현대 축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역동적인 에너지와 낙관주의, 그리고 뛰어난 직관으로 로에베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이 파트너십은 2026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한 테일러링, 캐주얼웨어, 슈즈, 가죽 제품 라인업으로 시작된다.
로에베 공방에서 탄생한 수트는 소매 안쪽에 절제된 로에베 애너그램 자수를 장식해 움직일 때만 살짝 보이도록 연출했으며, 폴로 셔츠와 재킷, 팬츠는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한다.
새로운 이야기를 기념하며, 로에베는 마드리드 외곽 라스 로사스에 위치한 국가대표팀 훈련 센터를 배경으로 사진작가 브루노 스타우브(Bruno Staub)가 촬영한 페드리(Pedri), 우나이 시몬(Unai Simón), 로드리(Rodri), 파우 쿠바르시(Pau Cubarsí), 니코 윌리엄스(Nico Williams)의 인물 사진 시리즈를 선보인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의상을 제작한다는 것은 단순히 옷을 제작하는 것을 넘어 로에베가 180년 동안 탐구해 온 대상이자 모두가 공유하는 정체성,
즉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 감동을 선사하는 스페인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이다. 로에베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하우스 역사의 기원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 가치를 미래로 이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