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하이엔드 주얼리·워치 멀티브랜드 체인이자 다미아니 그룹(Damiani Group)의 일원인 로카(ROCCA)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37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로카 청담’을 오픈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최근 갤러리아백화점에 모저앤씨(H. Moser & Cie.) 단독 부티크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로카 청담은 하이엔드 워치메이킹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레스티지 메종의 컬렉션과 희귀 타임피스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단층 전용 공간이다. 매장에는 모저앤씨(H. Moser & Cie.), 율리스 나르덴(Ulysse Nardin), 제랄드 찰스(Gérald Charles), 아르민 스트롬(Armin Strom), 차펙(Czapek), 아놀드앤썬(Arnold & Son), 레쌍스(Ressence), 노르케인(Norqain), 오트랑스(Hautlence) 등이 입점해 있다.
특히 매장 내에는 프라이빗 컨설팅 룸을 마련해 전담 컨설턴트가 고객의 취향과 니즈에 맞춘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9월 진행된 로카 청담 오픈 행사에는 트와이스 나연, 배우 고수, 아티스트 그레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각 셀러브리티는 로카의 대표 타임피스를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춰 매치해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와 미디어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그레이는 오프닝을 기념하는 특별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로카 청담은 따뜻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럭셔리를 재해석한 새로운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자연석을 연상시키는 표면과 우드 패널, 샴페인 컬러 메탈과 골드 디테일을 활용해 밝고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간 곳곳에는 헤링본과 셰브론 패턴, 골드 모자이크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곡선 형태의 요소와 디스플레이 아일랜드, 라운지 공간을 통해 프라이빗한 쇼핑 환경을 구현했다. 입구에는 다미아니 그룹 계열사인 베니니(VENINI)의 블로운 글라스 ‘폴리에드리(Poliedri)’ 샹들리에를 배치해 공간의 상징적인 요소로 완성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주얼리·워치 리테일러 로카는 수십 년간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로카가 속한 다미아니 그룹은 하이 주얼리 메종 다미아니(Damiani)를 비롯해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살비니(Salvini), 밀라노의 역사적인 주얼러 칼데로니(Calderoni), 젊은 고객층을 위한 블리스(Bliss) 등 다양한 주얼리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여기에 이탈리아 유일의 하이엔드 주얼리 및 워치 부티크 체인 로카, 스위스 워치메이킹 메종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 무라노 글라스의 역사적인 명가 베니니(VENINI) 등이 다미아니 그룹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