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스(회장 도상현)의 여성복 브랜드 지센(zishen)이 ‘제3회 지센 AI 아트 콘테스트 영상편’을 개최하며, 기존 패션 화보와 이미지 중심으로 진행해온 참여형 AI 창작의 영역을 영상 콘텐츠까지 확장한다. 지센은 생성형 AI가 새로운 창작 도구로 주목받기 시작한 초기부터 패션과 기술의 결합 가능성에 주목해왔다. 여성복 업계 최초로 AI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해 AI 크리에이터들이 패션 화보와 브랜드 비주얼을 직접 창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올해로 3회째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기존 이미지 중심의 AI 창작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영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과 창작 환경의 변화에 맞춰 콘테스트의 형식을 영상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브랜딩 및 광고 콘텐츠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공모 주제는 지센의 브랜드 메시지인 ‘Dear Myself’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AI 브랜딩·광고 영상 제작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가장 빛나고 자신다워지는 순간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일상 속 자신감이 돋보이는 순간부터 중요한 모임이나 특별한 행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위트 있는 아이디어, 감성적인 스토리, 스케일감 있는 연출 등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다. 예선은 내부 심사로 진행하며, 본선에서는 대중이 직접 참여하는 공개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창작자가 작품을 출품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중 역시 심사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또 하나의 참여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총상금은 550만원 규모로, 1등 300만원, 2등 150만원, 3등 2명에게 각각 5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출품작은 향후 지센의 브랜드 광고 영상 및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 단순히 공모전 작품을 제작하고 수상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아이디어와 창작물이 실제 브랜드의 광고 콘텐츠로 확장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실제 브랜드와 패션을 주제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지센은 콘테스트뿐 아니라 브랜드 자체의 콘텐츠 제작에도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패션 콘텐츠의 새로운 표현 방식을 지속적으로 시도해왔다. 2025 F/W에는 초현실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현실의 촬영만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감각적인 시즌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2026 S/S에는 한층 고급스럽고 프리미엄한 무드의 화보를 통해 AI 크리에이티브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시즌 비주얼을 넘어 AI 브랜드 필름과 쇼츠 등 영상 콘텐츠로도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 메시지 ‘Dear Myself’를 중심으로 여성의 다양한 삶과 일상을 조명하고 응원하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기술 자체를 강조하기보다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감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지센은 AI를 단순한 콘텐츠 제작 도구나 일회성 마케팅 소재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비주얼을 만드는 방식부터 대중이 직접 창작하고 작품을 선택하는 과정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브랜드가 직접 새로운 AI 패션 비주얼과 영상을 선보이는 동시에, 크리에이터들에게는 패션이라는 영역에서 자신의 창의성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와 창작자가 함께 새로운 콘텐츠의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센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술과 창작 방식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지센만의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3회째를 맞은 이번 콘테스트 역시 그 과정의 하나로, 새로운 창작자들과 함께 콘텐츠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이를 브랜드만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3회 지센 AI 아트 콘테스트 영상편’은 8월 2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참가 방법은 위비스몰 콘테스트 기획전 및 지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