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공▲
초록우산과 써모스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가족돌봄아동 지원 사업 ‘드림리턴즈’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 번째 써모스코리아 김지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 왼쪽에서 네 번째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와 함께 가족돌봄아동 지원 사업 ‘드림리턴즈’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써모스가 공식몰의 지난해 판매수익금 3%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어린 나이에 질병, 장애 등이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아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초록우산은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중점사업으로 두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써모스와 함께 진행하는 '드림리턴즈' 사업 또한 그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5월부터 1년으로, 초록우산은 전국 네트워크에 기반해 지원이 필요한 가족돌봄아동을 찾고 가구 특성, 돌봄 강도, 학업 및 정서 상태 등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다. 초록우산과 써모스는 이번 드림리턴즈 사업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의 삶 전반에 걸친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가족돌봄아동은 다양한 어려움을 동시에 겪는 만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가족돌봄아동은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들이 돌봄의 부담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